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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민주주의와 우리 기독교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민주주의는 그 기본 골격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천부의 인권을 기본으로 출발합니다.  
즉 모든 인간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피조물로  창조되었기에 그 고귀함은 어느 누구도 짓밟을 수 없다는 평등과 자유, 특히 신앙의 자유입니다. 

즉 자유 민주주의의 기본 골격은 개신교 종교개혁 정신으로부터 확립되었으며, 청교도 정신으로  계승되었고 미국 장로교 헌법은 미국 헌법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이는 자유민주 우방세계가 대부분 기독교 국가임을 보면 잘 이해가 됩니다.

구약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보아도  대의정치와 삼권분립, 삼심제도 또한 기독교의 전통과 무관하지 않음을 성경이 증언합니다.
삼권 분립 제도는 그  뿌리를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저 여호와는 우리의 재판장 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이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라.”
(이사야 33:22)  

이 모두가 하나님의 분별된 통치 속에서 우리 인간에 대한 그 분의 통치적 역할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링컨이 남북전쟁 당시 게티즈버그에서 연설한  ‘국민의 국민에의한 국민을위한 정치’도 사실은  링컨이 처음 생각해낸  표현은 아닙니다.
14세기 로마카돌릭 지배 하에서 개인의 성경소유가 불법으로 간주되던 시절 이를 어기면 처형 당할 당시, 최초로 라틴어 성경을 영어로 번역한죤 위클리프가 성경번역을 완료하고 서문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This Bible is for the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and for the people.
(이 성경은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통치를 위한 것이다.) 

이 성경을 접한 링컨도 노예는 노예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 존엄한 하나님의 동일한 피조물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편이 되고자 했고 따라서 남북전쟁도 불가피했습니다.

이 자유민주주의 제도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거듭 강조하거니와 기독교와 자유민주주의는 뗄래야 뗄 수없는 관계인 것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사회주의 좌파들은 기독교를가장 두려워 합니다. 기독교가 있는 한 그들의 이념독재가 존립될 수 없기에 기독교를  우회적으로 와해시키기데 혈안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혹자들은 동성애를 인권과 성평등, 성차별 금지라는 가면으로 호도하고 있는데, 이는 분명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반하는 엄청난 반인권이며 평등을 가장한 사탄의 꾀임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오늘도 우리를 자유 대한민국에 살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자유를 그리워하며 성경책 소지 조차도 금지된 14세기를 살고 있는 북녁 동포를 위해 눈물로 기도합니다.
자유 민주주의와 신앙의 자유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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