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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성경묵상
기독교는 그 기본 정신 속에 가정과 교회와 국가의 공동체 기능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세우신 가장 작지만 귀한 공동체입니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창1:27~28) 교회 또한 주의 자녀됨으로 형제자매의 관계를 맺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국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영원한   왕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랑과 질서와   하나님의 공의가 반드시 필요하게 됩니다. 가정도 교회도 국가도 사랑과 질서와 공의가 늘 어울어져야 합니다.

바로 그래서 유기적으로 세포들의 모임 즉 생명체라 할 수 있습니다.
죤 위클리퍼가 밝힌 바와 같이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우리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통치를 위한 것이듯 가정, 교회, 국가 역시 공동체적 건강한 생명력이 필수입니다.

오늘날 서구 자유 대의민주주의를 태동케한 근간은 미국 장로교 헌법이며, 이를 기초로 미국 헌법이 완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장로교 헌법 또한 청교도정신과 종교개혁을 통한 칼빈의 성경 말씀에 따른 기독교 신앙공동체의 정치개념이 근간에 깔려있습니다.

곧 가정은 교회를 이루게하고 교회는 국가를 구축해가는 것이 성경이 가르쳐주는 하나님의 질서이고 생명력 입니다.

역으로 국가는 교회를 지켜야하며 교회는 가정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이에 죄악과  사탄과 악의 축으로 부터 공동 생명체를 지켜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관들을 이 사탄은 코로나 세균처럼 늘 파괴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가정을 파괴하고, 교회를 허물고, 국가를도탄에 빠뜨리려고 합니다.

지금 우리 주위에는, 동성애 등 악의 세력들이 우리의 가정을, 우리의 교회를, 우리의 국가를 위협하고 있기에 그리스도인들은 의의병기를 가지고 나의 가정과 우리의 교회와 우리 모두의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사탄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성적 타락과, 물질주의와, 반 성경적 제도와 공의롭지 못한  재판들이 지금 우리 공동생명체를 위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가정에서, 교회에서, 나라에서 사랑과 질서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롬1:24~27)
동성애는 크나큰 죄악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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