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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건강증진 앞장선 ‘아태동림’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과 업무협약

건강용품 전문업체 ‘아태동림’(대표 김재열)이 노인지원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건강증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이사장 황인한)은 지난 19일 노인지원재단 사무실에서 아태동림과 노인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인한 이사장과 김재열 아태동림 대표는 노인건강증진 및 복지 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노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아태동림은 고주파 온열치료기기 등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아태동림은 노인지원재단의 노인복지기금 조성에 참여하고 각종 행사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황인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효행심을 가지고 노인복지기금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아태동림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아름다운 나눔활동의 선구자인 아태동림과 협약을 통해서 전국 850만 노인들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열 대표는 “노인이 되고 보니 어려운 노인을 위해 무언가 나누고 봉사하고 싶었다”면서 “ 아태동림이 노인지원재단과 함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언제든지 협력하며 함께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노인지원재단은 대한노인회와 함께 850만 노인복지 향상과 경로당 활성화, 소외노인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노인이 행복한 세상’의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모금 및 배분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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