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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 북구지회-상벌심의위, 상반기 시상 심의

벽산 블루밍1차 아파트 경로당 모범경로당 선정
전남 광주광역시 북구지회장(정광영)은 2018년 상벌심의위원회(위원장 김봉수)를 지난달 28일 북구지회장실에서 예산심의위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시상대상자 10명을 심의 확정했다. 

이날 심의에서는 경로당과 북구지회에 많은 지원을 해준 북구의회 장영희, 이부일, 고영봉의원과 북구지회 지원조례를 제정한 이관식 의원 등 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31명에 불과하던 회원을 75명으로 늘리고 도서 2500여 권 확보, 경로당 난방관리 우수 등으로 ‘연합뉴스’, ‘남도일보’에 보도된 벽산블루밍1차 아파트 경로당이 모범 경로당으로, 경로당 환경정비와 급식 봉사를 성심성의껏 해온 최정자, 김정희, 남연순, 최현남 회원이 모범 회원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대한노인회 산하에서는 처음으로 사회복무요원을 배정 받아 지회업무보조, 행사지원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김건민 군 등을 선정 심의 해 이번 달 16일 이사회에서 시상키로 했다.
수상자 중 표창대상 6명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1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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