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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기도운동 임원 강화기도회 개최

 

인천 강화 석모도 승영교회는 지난 13일 조갑진 교수의 인도로 국가기도운동임원 강화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2018년을 맞아 국가적으로 매우 어려운 때에 나라를 위한 기도운동, 전도운동, 사랑의 섬김 운동등 약 한 시간 동안의 시간이 소요됐다.

각 그룹 토론에서 원로목사단(단장 장환 목사, 부단장 홍종성 목사, 간사 양홍기 목사)은 건강, 영력과 기도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부 설립 준비집회의와 도--군 읍--동에 국가기도운동네트워크를 준비하기로 했으며 강화지부설립(준비위원장 박제근 목사, 부위원장 노재환 목사, 원충연 목사) 연대 기도회를 통해 강화도의 모든 목회자들과 지부창립대회를 열기로 했다.

 

여성목회자단(단장 박미경 목사, 부단장 안경자 전도사)은 본부에 출석 여교역자들과 경인지역및 각 지역의 지부를 결성하기로 했다.

조지뮬러 바이블 인스티튜트(MBI) 추진위원단 (조갑진, 손석원, 손영철, 송건호, 김유명, 홍건표, 안주순, 나관호)은 영입될 전문위원들을 중심으로 이 시대를 변화시킬 차별화된 미래평신도지도자들을 훈련시키기로 했다. 첫해는 장학금 2억으로 시작해 ‘학생들은 전원 장학금으로 키우자’는 목표로 4월말까지는 대학 설계도면과 후원 이사진도 완성하기로 했다.

 

국가기도운동은 주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마지막 거룩 운동이다. 전 세계의 모든 한인들과 한반도의 한인들을 전세계(콩고민주공화국부터)에 국가기도운동을 심어서 나라마다 기도운동 전도운동 사랑의 실천운동이 일어나게 했다.

 

국가기도운동은 2004년 스위스 바젤에서 45000명이 운집한 가운데 처음 시작되어 현재는 전 세계 각지각국에 많은 지부를 가지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 최초로 이 운동이 2014 52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국내외 발기인 1200명으로 출발했다.

 

지금은 제1회 국가기도운동국제대회(부천)과 제2회 제주대회에 이어서 제3회 목포대회를 올해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내년에는 대전에서 대회가 열리게 될 것이다.

매주 본부주관 연합기도회가 230회째 계속되면서 전국과 세계단위의 40/40 릴레이 카톡 금식기도방과 밴드방이 전세계적으로 60개이상 운영되고 있다.

익산시방문과 더불어서 현재 동해안 기도벨트 준비위원회가 가동되고 대전대회를 위한 준비위원회가 모이게 된다.

 

국가기도운동은 또 다른 주도권을 잡는 기도운동이 아니다. 하나의 중요한 부분이 추가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다양한 기도운동 단체들을 하나로 연합하는 것이다.

국가기도운동은 하나의 영구적인 기도그물망에 의해서 국가전역을 커버하는 하나의 전략적이고 지속적인 기도운동이다. 서로 다른 배경에서 온 크리스천들이 주님께서 부여해주신 영적권위를 통해 자신들의 나라와 도시들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고백하고 실천함에 하나 되게 하는 운동이다.

 

국가기도운동은 비록 ‘크라이스트 데이’(Christ Day)라는 이벤트를 포함하고 있긴 하지만, 그것을 능가하는 운동이다. 이 운동은 서로 다른 교회들, 세대들, 인종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는 지역 크리스천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기도와 섬김의 행동을 통해 그들의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도하기 위해 연합하도록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이다.

 

국가기도운동은 ‘영적지도자들의 기도와 연합의 운동, 예수 그리스도만을 높이는 운동, 범국가적이며 영구한 기도의 그물망을 유지’의 3대 성 격을 띠고 있다.

그래서 국가 단위 기도운동은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이며 세상의 빛이심을 높이고 선포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국기기도운동은 전국적으로 기도네트워크와 지역 기도벨트 추진계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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