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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편지로 전 세계에 희망전해요

 

13일 오전 서울 충무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 발대식에서 보니 하니가 학생들과 함께 사이먼이라는 아동에게 희망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나눔문화 확산 및 세계시민 양성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는 올해 약 230여만 명의 아동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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