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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광역시 북구지회-제2차이사회 및 지회발전 유공자 시상

전남 광주광역시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지난달 16일 북구비회 회의실에서 2018년 제2차 이사회 및 지회발전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사 31명과 수상자 10명을 비롯한 수상자격려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15대 지회장 입후보자 현황과 제2회 경로위안의 날 행사 개최 건 등의 보고가 있었으며, 지회장 입후보자는 현 정광영 지회장 외에는 입후보자가 없어 지난달 21일 제38차 정기총회에서 인준으로 당선을 결정했다. 정광영 지회장은 지난달 13일 제1차 이사회에서 그동안 지회사무실 환경개선과 생활체육 활성화와 각종교육을 통하여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공헌을 인정받아 이사들이 재추대하기로 한바 있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북구의회 의원4명과 모범경로당, 경로당활성화 유공자4명, 대한노인회에서는 처음으로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하면서 지회업무 보조 및 어르신들을 남달리 섬긴 김건민군 등 10명이 지회장의 감사패와 표창장을 시상했다. 구의원을 제외한 6명에게는 각각 부상금 10만원씩이 지원됐다. 

특히 이날 북구지회지원 조례제정 발의와 생활체육용품 보급, 신규경로당 개소에 따른 각종비품을 지원한 이관식, 장영희, 이부일, 고영봉 구의원은 감사패를 받고 한결 같이 “그동안 받은 상중에서 가장 소중한 상이었다”는 소감과 아울러 “앞으로 더욱 어르신들을 잘 모시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더 효행 하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해 하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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