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祥雲 반윤희
섬진강유채꽃 oil canvas. 10F/반윤희
우주에 

웃음 벙그는

 

환희의 아침.

 

발그레

 

수줍은 어린햇살이

유채꽃 속에 내려 앉아

 

윙크하는 아이들의 볼에 꿈을 띄우는 

 



봄이다.

 

 

 

시인. 수필가. 서양화 화가. 
한국 국제 펜클럽회원
한국 문인 협회 회원 (전 남북문학 교류위원)
한국미협 중랑미협회원
현대사생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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