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개발연구원 한영섭 원장이 지난 14일 저서 ‘세상의 문을 두드려라’의 출판 기념 음악회를 서울 을지로 은행회관 국제회의장 2층에서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 음악회는 구건서 한국시니어벤처협회 회장의 사회로 테너 박기찬과 한영섭 원장의 공연과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의 축사, 가재산 피플스그룹 대표이사의 서평이 어졌다.
또한 테너 박기찬과 15년간 성악공부를 해온 한영섭 원장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한빛문학지 시부문 신인수상자로 당선, 문인으로 등단한 기념으로 출판을 하게됐다는
한영섭 원장은 이날 발간인사를 통해 “1979년 전경련 입사 후 훌륭한 선배와 동료, 후배들 덕분에 건강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었고 귀중한 경영자분들을 만나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면서
“수많은 여행경험 속에서 기록해두지 못한 안타까운 순간과 아슬아슬했던 추억들을 되살려 2, 30년이 지나고 나서야 당시 써둔 시들과 함께 책을 엮었다”고 말했다.
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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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4-16 16:0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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