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수동아산요양병원이 ‘어르신을 위한 안전교육 및 한나의료생협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수동아산요양병원(이사장 윤신애)는 지난달 31일 물골안회관 강당에서 수동면 노인회 회장들과 지역주민, 한나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대의원 등 120명을 대상으로 재난대비 안전교육, 심폐소생술에 대한 영상 교육 및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한나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사랑과 섬김의 정신으로 효를 실천하는 병원’을 비전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효의 실천, 환자와 조합원의 건강증진,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병원을 목표로 2018년 대의원 총회를 개최해 조합 대의원, 수동노인회 어르신들과 함께 했다.
특히, 수동아산요양병원 관계자는 “조합원을 위한 사회환원사업은 활발하게, 병원운영은 내실을 기해 다시 찾는 요양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전념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김수영 기자/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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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4-09 15:1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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