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14기 총동창회(회장 한규성)는 ‘나라사랑 나무심기 행사’를 지난 7일 서울 강서한강공원 일대에서 탄소상쇄숲 조성행사로 진행했다.
한규성 회장과 유종진 전임회장, 이영우 사무총장, 신승우 복지봉사국장 등 74명의 동문과 가족이 참석해 포플러 나무를 심고 나무에 소원을 적은 명패를 걸었다.
이번 행사는 (주)이브자리(대표 고춘흥, 서강호. 11기)가 주관한 행사로 시민 1000 여 명이 참석해 2ha에 1300 그루를 식재했다.
한규성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브자리의 푸짐한 협찬과 진철운 중앙회장의 성원으로 식목행사를 잘 마쳤다”면서 “배나섬(배우고 나누고 섬기고) 정신으로 동기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ROTC 송파지회 주관 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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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4-16 18:1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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