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말이 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말이다.
마음은 곧 생각이고 생각은 스스로를 객관화(客觀化)시킨다고 하겠다.
생각에 감정을 담아서 상상하고 반복하면 현실이 된다.
생각은 생명력을 갖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과 일치하게 행동한다. 결국은 생각한대로 살게 되고 그것이 인생이 된다.
세계적인 기업 중 특히 ‘생각’을 강조한 기업이 있다. IBM이다. 그들의 슬로건은 ‘THINK’이다. 그 결과 그들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한 축(軸)을 담당하고 있다.
1961년 J.F 케네디 대통령이 전 미국 우수 고교생을 백악관으로 초청했다. 그 자리에 ‘빌 클린턴’ 학생도 있었다. 빌 클린턴 학생은 J.F 케네디 대통령을 만난 후 나도 대통령이 되겠다고 마음으로 다짐했다. 그의 어머니가 재가(再嫁)의 재가(再嫁)를 하는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그는 대통령을 향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47세의 나이로 대통령이 되었고 재선에 성공하여 미국 경제를 일으킨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었다. 그의 부인은 뉴욕 주 상원의원을 거쳐 오바마 대통령 정부의 국무장관을 지내면서 부부가 미국 권력의 정점에서 활약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1957년 일본 큐슈 남단에서 태어난 ‘손정의’씨의 할아버지는 한국에서 밀항선을 타고 일본에 건너간 광부이고 그의 아버지는 생선을 파는 행상으로 생계를 꾸려 나가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다. 번지가 없어서 ‘길 옆’으로 되어 있는 집에서 살았다.
그는 16살 때(1974) 미국으로 유학을 더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여 고교 년 과정을 2주일 만에 독파하고 U.C 버클리 대학에 진학했다.
손정의 씨는 하루 한 건 발명을 목표로 1년에 250여건의 발명을 해내기도 했다.
일본어를 입력하면 영어로 번역해 주는 번역 장치를 개발하여 1백만 달러 계약금을 받고 팔기도 했다.
유치원 시절 일본 아이들로부터 한국인이라고 따돌림을 당하고, 맞기도 많이 맞았다고 한다.
그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소프트웨어 유통의 세계 제 1인자가 되었다.
컴퓨터 황제 ‘빌 게이츠’와 GE의 ‘잭 웰치’ 사장들과 교분을 나누는 거인이 되었다.
오늘날 그는 ‘21세기 형 리더’ ‘사이버시대의 승부사’ ‘제 3의 물결을 타고 있는 선두주자’ 등 찬사를 듣고 일본 최대 월간지 ‘문예춘추’는 21세기 일본을 이끌 경제 리더 톱(톱)으로 손정의 씨를 꼽고 있다.
1981년 두 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소프트뱅크’(SoftBank)sms 그의 인생 계획대로
20대에 이름을 알린다 - (소프트뱅크 창업)
30대에 자금을 모은다 - (야후 재팬 설립)
40대에 큰 승부를 건다 - (초고속 인터넷 도입, 보다톤 K.K 인수)
50대에 사업을 완성시킨다 - (아시아 대표 정보 통신기술 그룹(ICT)으로 발돋움)
60대에 다음 세대에 경영권을 넘긴다.
60대에 목표 실현을 위해 후진 양성 기관인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를 설립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존경의 마음을 가지게 하고 있다.
무엇을 생각하고 어느 곳에 시선을 두고 사느냐가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고 나아가 인생의 질을 결정한다.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있는데, 체념하고 포기하느냐, 도전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뀌게 된다. 삶은 인간관계를 형성 하는 삶이 곧 위엣 짓을 생각하고 사는 삶이다.
성경에도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고(골로새서 3장 2절) 우리들에게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