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평창 산나물·향토음식 축제

 

청정 고원도시인 강원 평창지역에서 봄을 맞아 산나물과 산골 마을 향토음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5월 5~6일에는 평창읍 대하리 산채 으뜸마을에서 ‘제12회 곤드레 축제’가, 10~11일은 평창읍 지동리 별천지 마을에서 ‘제7회 별천지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모두 성공적인 지역축제로 자리 잡아, 작년 곤드레 축제의 경우 3000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특히 산나물 뜯기와 산나물 차와 산채 요리 시식, 다슬기 잡기 체험 등 강원도 산촌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환영받고 있다.
축제장에서 진행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신선한 농산물을 접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