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성교육 지원 등 지역사회 봉사와 마을공동체 회복을 통한 저출산 환경 개선,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한 노인복지비용 절감, 다양한 사회적 갈등 극복을 위한 국민통합을 지향하는 (사)민주평화노인회 경기도지회가 26일 오전 11시 수원 호텔캐슬(비취원)에서 경기도내 31개 시·군 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위촉식에서 배종수 총회장(서울교대 명예교수)은 “기존 대한노인회와 대립보다는 서로 필요한 부분은 협력하며 방과 후 학교 시설을 이용한 청소년 인성교육 지원, 마을공동체 회복방안 마련을 통한 저출산 환경 개선 등 차별화된 활동으로 국민행복과 통합에 이바지함으로써 노인희망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며 향후 활동방향을 제시했다.
(사)민주평화노인회 경기도지회는 (사)대한노인회 홍보대사를 역임한 유용근 전 국회의원과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이용택 이사장이 상임고문을, 박철희 전 매일경제신문 정치부장이 총괄부회장을 맡았다. 또 안영수 가평군지부 상임대표(연인산온천리조트 대표) 등 31개 시·군 지부장 외에 전봉식 법무사가 법제지원위원장을, 최봉선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회장이 장애인복지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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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4-30 14: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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