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얼씨구 들어간다. 저∼얼씨구 들어간다’
풍자와 해학의 한마당 잔치인 충북 음성군 품바 축제가 오는 23일부터 5일간 음성 설성공원과 꽃동네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올해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지난해와 2016년에는 충북도 최우수 축제로 뽑혔다.
품바 축제는 사회복지시설인 음성 꽃동네 설립의 모태가 된 고 최귀동 할아버지의 인류애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된 것으로 2000년부터 매년 열린다. 올해 축제 기간은 지난해보다 하루 더 늘었다.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2판4판 난장판’, 품바가락 배우기, 떡메치기 체험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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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5-03 15:2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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