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2회째를 맞는 ‘2018 수원 연극축제’가 오는 25∼27일 권선구 서둔로 166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국내 13개, 해외 6개, 시민참여 12개 등 총 31개 작품이 83회에 걸쳐 무대에 오른다.
해외 참가팀 가운데 트랑스 익스프레스(프랑스)의 ‘인간 모빌’ 작품은 100톤의 크레인이 배우들을 40m 높이까지 끌어올리는 퍼포먼스를 연출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딥틱(프랑스)의 ‘해체’, 콘타미난도 손리사스(스페인)의 ‘오직 빠네뿐’, 크로즈 액트(네덜란드)의 ‘버드맨’,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해외 연극이다.
수원연극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공연내용은 수원연극축제 홈페이지(www.swcf.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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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5-16 18:0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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