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의 어르신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제3회 전국 시니어 춘향선발대회’에서 심상량(경기·72)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전국 시니어 춘향선발대회는 60세 이상 여성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삶에 감동적 이야기가 있는 어르신을 선발하는 대회다.
새로운 노년 문화를 주도하는 노인상을 정립하기 위해 춘향제 행사의 하나로 치러지고 있다.
금상은 임영희(68), 은상은 김숙자(72), 동상은 김광희(69), 남원새마을금고 이사장상은 윤임준(68)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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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5-20 20:2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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