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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서 즐기는 콘서트, CKL스테이지 풍성한 무대

 서울 청계천로의 한류·융복합·창작 전문 공연장인 CKL스테이지 무대에서 연극, 무용, 뮤지컬,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연말까지 이어진다.

1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얄랄라이의 연극 '난 오늘 당신 꿈 꿉니다'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홀로서기를 시작한 가수들의 단독 콘서트도 열린다.

첫 주자는 MBC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SS501의 멤버 박정민이다. 이번 달 16~17일 박정민의 데뷔 13주년 기념 콘서트 ‘가족’이 개최된다.

나인뮤지스 전 메인보컬인 류세라는 오는 23일 단독 콘서트 ‘선 샤워(SUN SHOWER)’를 연다.  감성 어쿠스틱 듀오 랄라스윗의 단독 콘서트 ‘원 나잇 서머 트립(One Night Summer Trip)’도 다음달 찾아온다.

가창력을 인정받은 류세라는 2015년 나인뮤지스를 탈퇴한 후에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자세한 사항은 CKL스테이지 홈페이지(venture.ckl.or.kr/stage/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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