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애국전역군인 총연합(이하 대군총)은 지난달 12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광장에서 창립대회를 가졌다. 또한 지난 1일 프레스센터에서 ‘국가안보와 국민저항권 발동’이라는 주제로 제1차 국가안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군총 대표 한성주 장군은 창립대회에서 “절체절명의 국가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전역 군인들이 안보관련 정의와 공의의 목소리를 국민들과 정부에 전달하고 정부의 정책에 정직한 분석과 판단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창립했다”고 밝혔다. 47개 단체가 동참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최병국 총재가 격려사를 했으며 박상원 고대 교우 TruthForum 회장과 대구 서형교회 이동수 장로가 축사를 했다. 또한 5.22 한미정상회담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한글판은 장경순 장군이, 영문판은 조신형 교수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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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6-04 15:40: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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