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금곡동 상가 연합회는 금곡고 학생들과 상인회가 함께하는 상가밀집지역 및 홍유릉에서 주변상가밀집지역에 환경정화 활동을 지난달 27일 실시했다.
금곡동 상가 연합회(회장 이희문)는 회의를 통해 매월 넷째 주 일요일을 정하여 홍유릉에 역사와 전통을 살리고 보존하는 일에 첫발을 밀집지역 대청소활동을 실시하기로 하고 첫 번째 활동을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상가 연합회는 앞으로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일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변 유관단체와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금곡동 도시재생 사업 성공을 위해 상가 회원들의 역할을 이끌어내고 금곡동이 하나 되게 하는 일에 회장을 중심으로 힘을 보태기로 해 기대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희원 회장은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공간 조성을 통하여 세대간 격을 좁혀 신·구 문화를 이어주는 일에 앞장서고, 재난구조협회, 특전사동지회, 특전예비군, 자원봉사센터, 주민자치위원회, 금곡고학부모회등 협력하여 살기좋은 금곡동을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정일 기자/남양주 수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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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6-05 15:1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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