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달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의심 증상을 보이다가 숨진 양평 거주 A(85.여)씨 사망원인이 SFTS인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최종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중순 어지럼증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으며, 도 보건당국은 같은 달 30일 A씨가 SFTS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SFTS로 인한 도내 첫 사망자는 지난해보다 1개월가량 일찍 발생했다.
-
글쓴날 : [2018-06-09 11:49:20.0]
Copyrights ⓒ 노년신문 & oldage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