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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년 역사 스위스 루체른 심포니 내한 공연

스위스 최고(最古) 오케스트라인 ‘루체른 심포니’가 오는 24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

1806년 창단된 루체른 심포니는 올해로 212년 역사를 자랑한다. 세계적 클래식 축제인 루체른 페스티벌의 주요 오케스트라로 활약하는 등 스위스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꼽힌다.

2011년 오케스트라 9대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제임스 개피건(39)이 이번 내한 공연 지휘봉을 잡는다. 베토벤의 피델리오 서곡과 브람스 교향곡 1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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