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지회(지회장 김관호)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한낮에는 34도까지 올라가자 관내 상계8동 주공10단지 경로당(회장 노순자)을 방문했다.
김관호 지회장은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 등을 염려하면서 무더운 여름 경로당 위생에 더욱 신경써야 하고 청결을 강조했다.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이 더운 여름철에는 무더위 쉼터로 활성화 되어, 지역 어르신들이 화합하고 노후의 행복한 장소로 이용되도록 경로당 운영의 고충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얘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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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7-21 17:2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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