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지난 20일(금) 오전 10시30분 미리내캠프 힐링클럽 회의장에서 김용녕 지회장, 대학장, 지평분회장, 월산3리 경로당 회장 및 회원, 이광섭 미리내캠프 회장, 지평농협 조합장, 지평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광섭 미리내캠프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월산3리 경로당에 후원금(100만원)을 전달했으며 하반기에도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로당 회원 30여 명은 힐링클럽에서 실내정원 푸실, 족욕, 오행·오감 테라피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등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
김용녕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리내캠프 이광섭 회장께서 양평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많은 지원을 해주었고 1사1경로당 협약 후 경로당에 후원금을 매년 주고 있는데 이를 통해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광섭 미리내캠프 회장은 “1사1경로당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며, 오늘 하루 힐링클럽을 마음껏 즐기시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상구 경로당 회원은 “매년 이렇게 쾌적하고 좋은 시설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는데 미리내캠프 회장님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018-07-31 20:56:35.0]
Copyrights ⓒ 노년신문 & oldage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