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를 뒤돌아보면 약 2000여년전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초대교회가 형성 될 때부터 교회를 괴롭히는 이단들이 계속 나타났습니다. 성경66권에 있는 성경내용들 중에서 성경내용의 일부를 삭제하려는 그룹들과 66권의 성경에 없는 내용을 추가 하려는 그룹들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오늘날까지 우리 한국교회에 뿌리 깊게 남아 있어 교회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교회사를 잘 공부해보면 아주 쉽게 이단을 구분 할 줄 아는 해답이 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단이 한국사회에서 계속 성장해 가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대체적으로 이단은 첫째 교주가 있습니다. 문00,권00,이00등으로 대표하는 이들 외에도 참으로 많습니다. 예수의 권위에 접근시켜 신도들에게 “나를 믿고 따르면 하늘나라 천당에 간다고 성도들을 현혹시킵니다. 둘째는 하나님이 지으신 작지만 가장 소중한 공동체인 가정을 파괴합니다. 가족이나 가정보다는 집단생활을 강요하는 등 여러 형태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성경을 바라보는 견해가 왜곡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요한계시록을 자의적으로 해석합니다. 자신들의 교리에 짜 맞추어 설교합니다.
“거짓선지자들은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오나 속에는 노략질 하는 이리라. 너희는 그 열매로 그들을 알아야한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따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따겠느냐...그러므로 너희는 그 열매로 그 사람들을 알아야한다” 마태복음 7장 15절 20절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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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7-31 21:3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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