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울산 울주군지회(지회장 김임식)는 지난달 5일 제5회 울주군지회장기 한궁대회를 삼동면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울주군지회 12개 읍, 면에서 한궁 선수 남녀 15명 및 후보 선수를 포함약250여명이 참여했다.
이선호 울주군수도 참석해 축하인사로 대회 시작을 알렸다.
이날 한궁심판은 안복수, 전재선, 지유양, 변춘호, 최정교 등을 비롯한 12명의 재능나눔사업 참여자들이 활약했으며 자신들의 재능이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수들은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 가운데 청량면이 1등으로 우승기를 차지했다.
참가한 읍, 면 선수들에게는 우승팀을 포함, 상금 및 참가상 등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