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과 레고의 나라 덴마크가 오늘날과 같은 부국이 된 이유를 아시나요?
오늘날 세계 사람들의 부러움이 된 서구 초일류 국가로 자리 잡은 덴마크의 역사를 돌아보면 그들에겐 깊은 신앙의 생수가 흐르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덴마크가 패전국으로 실의에 빠졌을 때 영적 무장, 삶의 실천, 교육 훈련을 통해 덴마크는 새롭게 태어난 것입니다.
대학까지 무상교육을 시키며 은퇴 후 생활비가 걱정 없을 정도의 연금을 받는 오늘의 덴마크가 있기까지는 국민 각 사람 마음 마음 속에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조국 사랑”이라는 기독교 정신이 뿌리 깊게 차지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원래 뿌리는 잘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그룬트비와 같은 한 사람의 영적 지도자, 달라스 같은 계몽가, 그리고 크리스틴 콜 목사같은 교육가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혼돈과 혼란의 정체성속에서 방황하는 오늘의 우리 젊은이들에게도 희망과 꿈을 선포할 영적지도자가 시급합니다. 작금의 청년실업 문제, 동성애 문제, 계층 갈등 문제 자포자기 등도 그 근간은 영적타락에 있지 않은지도 회개와 참회의 심정으로 우리 모두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특히, 각박한 현실 환경에 처해 있는 우리 젊은이에게 꿈을 주고 희망을 안겨줄 정신개혁이 절실합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둔다고 잠언에 약속되어 있듯이 눈물의 기도가 절실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전 12:1
“새벽 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 110:3
우리 대한민국의 내일은 청년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헬조선이 아니라, 우리 나라가 얼마나 살기좋은 나라인지는 러시아나, 중국 등 사회주의 국가들을 일주일만 돌아보면 정답은 바로 나오지요.
대한민국청년 화이팅!
인생의 어려움이 있습니까? 가까운 교회를 찾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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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9-07 15:4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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