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지회(지회장 박종표)는 지난 4일 의령군 서동생활공원 다목적 구장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4개군(의령, 함안, 창녕, 합천) 친선 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박종표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장의 명예도 좋지만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시고 경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하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 결과 우승은 창녕 길곡, 준우승 의령 궁류 남자, 3위 합천, 창녕 남지 게이트볼 선수들이 차지했다.
-
글쓴날 : [2018-09-07 16:03:37.0]
Copyrights ⓒ 노년신문 & oldage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