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지회(회장 박길정)는 지난 5일 전 경로당 사무장 7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시내 투어 관광을 실시했다.
중구지회 전 경로당 사무장들은 버스 2대로 서울 경복궁, 용산국립박물관 및 버스 시내투어를 하고, 청와대 앞 유명한 삼계탕인 토속촌 삼계탕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사무장들은 잘 가꾸어진 경복궁의 모습과 웅장하게 신축된 용산 국립박물관을 방문하고 “가까이 있지만 방문할 수 없었던 서울을 돌아보게 되어 너무 반가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길정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경로당 일선에서 고생하는 사무장님들이 1년에 한번이라도 이렇게 나들이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사무장님들을 위해 지회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겠다. 더욱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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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9-14 15:5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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