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지난 11일 안양실내게이트볼장에서 최대호시장,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홍삼식 만안구청장 등을 비롯한 내빈과 선수 등 3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만안노인지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창원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심신을 단련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3개팀이 출전한 이날 한궁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은 박달2동 호현경로당, 준우승은 안양9동 프라자경로당, 3위는 안양2동 대교경로당이 영광을 안았다. 개인전 남자부 우승은 수리산 현대3차 경로당 최복동 씨, 여자부 우승은 삼막경로당 박정자 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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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9-14 15:5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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