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액티브시니어협회(회장 성수목)는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TV서울 개국5주년 기념식에서 이계선사무국장이 ‘문화예술대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TV서울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이경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에는 신경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6정책조정위원장),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박종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아나운서 김경화, 박광성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총장, 가수 임주리, 영화배우 이승현, 문정림 전 국회의원, 개그맨 김학도 등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과 수상자, 축하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이어진 5주년 기념 시상식에서는 행정대상, 의정대상(광역의원), 의정대상(기초의원), 모범공무원상, CEO대상, 문화예술대상, 문화체육대상, 사회봉사대상 등 8개 부문 3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계선사무국장은 수상소감에서 “‘어화둥둥아우성 창극공연’에서 세상에 이슈가 되는 것들을 시니어들이 작은 몸짓과 진정성 있는 소리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여 이상을 준 것 같다”면서 “‘어화둥둥아우성’ 창극공연 관계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