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지회 한궁대표선수들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대구 달성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노인건강대축제에 인천을 대표해 한궁선수의 자격으로 참여했다.
남자 5명 여자 5명으로 구성된 단체팀은 예선전에서 아쉽게 등록되지는 못했지만 개개인마다 열심히 하였고 포기하지 않았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욱 많이 연습해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부평구지회 윤성순 지회장은 “승패와 상관없이 하루를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고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되니 얼마나 좋은가”라면서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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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10-26 14:5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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