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덕양구지회(지회장 우일덕)는 지난 15일 관내 17개 게이트볼 단체 120여명과 덕양구지회 임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덕양구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경기 결과 3위는 행신(분회장 전제열)과 지도(분회장 이상욱)게이트볼 분회가 공동 수상했고 준우승은 성사A(분회장 최성진)가 받았다. 영예의 우승은 선유A(분회장 이선진)팀이 차지했다.
우일덕 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운동으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오늘 친목과 화합을 위한 좋은 만남의 장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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