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시니어클럽(관장 김선웅)은 지난달 29일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한국시니어클럽협회의 지원을 받아 ‘CGV와 함께하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동현, 임예은 사회복지사들이 인솔해 ▲노노케어 117명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99 ▲스쿨존교통사업 70명 등 모두 286명이 최근 개봉한 ‘창궐’을 관람했다. 오후에는 이현숙 복지사와 함께 ▲두 손 잡고 165명 ▲공공시설 지원사업 104명 ▲급식도우미 38명 ▲명품타임즈 5명 등 312명이 ‘창궐’을 관람해 이날 하루 총598명이 극장 나들이를 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는 시니어클럽에서 준비한 팝콘과, 초콜릿, 음료수 등을 선물로 지급해 더욱 즐거운 영화관람이 되었다.
김영 수 기자/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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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11-02 18:59: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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