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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감상하는 독도와 동해… ‘독도 미학’ 展

21일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서 라메르에릴 기획전 개막, 12월 11일까지
문화예술을 통해 독도와 동해를 알린 사단법인 라메르에릴은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1관에서 기획전 ‘독도 미학’을 개최한다. 이종송, 김선두, 서용선, 오병욱, 김근중, 김현철 등 작가 20여명이 독도와 그 주변을 방문해 직접 스케치하고 표현한 작업이 나온다.

라메르에릴은 내년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중국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도 같은 전시를 열 계획이다.

라메르에릴은 이전에도 동해·독도 특별기획전 ‘독도 오감도’ ‘한국의 진경-독도와 울릉도’ 전 등을 개최한 바 있다.

    문의 ☎ 02-522-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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