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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회, 2018년도 제5차 이사회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양재경)는 지난 12일 도연합회 강당에서 연합회장과 시군 지회장 등 이사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전이 확정된 현재 회관에서의 마지막 회의였다.

이사회에서는 임기만료된 도연합회 선거관리위원 교체 선임과  2019년도 연합회비 조정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2019～20년도 연합회 단위사업 대상지 선정과 현 연합회 회관(사무실)의 이전계획을 보고하고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공지후 협조를 요청했다.

양재경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월 1일 취임해 큰 문제 없이 연합회장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이사분들이 적극 도와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회장님들이 한 마음으로 통일된 덕분에 2019년도 예산 등 당면 현안사항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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