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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하나님의 열매

이제 한 해의 모든 추수가 끝나가는 시절입니다. 

벼추수는 제일 먼저 끝났고 무우 배추 등 가지가지 채소와 사과, 배, 감, 밤 등  과실도 수확했습니다. 과일은 모양새도 다르고 색깔도 다르고 맛도 다르고 영양가도  다릅니다.

이토록  제각기 다른 열매를 맺는 것을 보면 참으로 신기한 자연의 섭리입니다.

예수믿는 사람들은 이것을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라고 하지요.

예수믿는 것도 이처럼  열매 맺는 것에 비유되어 있습니다. 즉 예수를 진실되이 잘 믿어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기를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

 

삶에 지쳐있을 때, 마음이 곤고하고 목마른 갈증의 인생길임이 느껴질때  이 말씀의 거울앞에 서서  성령의열매를 묵상하며 힘내십시오. 그리고 말씀의능력으로 새 힘을 얻으십시오.

 

“갈증날때 오이 두개”

갈라디아서 5장 22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은  잘 익은 하나님의 열매입니다.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맺기를 인생의 메뉴얼로 삼으십시요. 이 세상이 한결 밝아지실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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