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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살아계실 적 섬김이 귀합니다

성경묵상
기독교에는 일반인들도 잘 아는 십계명이 있습니다.  첫째, 둘째, 셋째, 넷째가  모두 하나님만을 잘섬기라는 계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두번째는 구체적으로 우상을 섬기지 말도록 한 것입니다.
부부 사랑의  출발점도 순결함이듯이 하나님도 다른 우상이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끼어드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사주팔자를 찾고, 점을보고, 잘못된 귀신을 부르는 제사를 지내고, 굿을 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화가 나시겠습니까?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이 다가옵니다.
이번  설에는  꼭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예배)를 드리십시다.  지방을 붙이고 귀신부르고  음식에 절하고 조상이 먹지도 못하는 술을 따르는 잘못된 우상숭배하는 죄를 청산하십시다.
모여서 설 감사예배를 드리고 조상의 은덕을 그리워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살아계신 부모, 형제들과는 깊은 사랑과 감사를 표하는 고유 예법에 따라 세배를 하는 아름다운 풍습을 지켜나갑시다. 
부모는 살아 계실적에 더욱 잘 섬겨드려야 합니다. 백번제사보다 한번 살아계실 적 섬김이 귀합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에베소서6장3절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행전 16장31절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복이 임하시길 빕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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