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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이제이무역 김지중 대표 수입수산물 거래 투명화 인정받아

우수상품 대상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 수상
㈜제이제이무역(대표 김지중)이 지난6일(토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2018대한민국우수상품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하고, 한국언론기자협회와 (사)한국언론사협회 등이 주관하는 이날 시상식에서 제이제이무역은 수입수산물의 거래 투명화와 수산물 시장 확대를 위한 R&D(연구개발) 등의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이제이무역 김지중 대표는 “수입농산물의 문란한 유통과정을 투명화하기 위해 불합리한 거래관행의 개선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게속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제이제이무역은 1985년 ㈜상진물산 내 해파리 사업부를 시작으로 1994년 해보유통으로 분리 된 후, 2000년 ㈜제이제이무역으로 정식 출범한 수산물전문수입업체다. 

김지중 대표는 1985년부터 34년간을 수산물 및 해파리 유통에 종사해온 전문가로 수입 수산물의 거래 투명화나 수산물의 품질개선에 기여해 왔을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사회재단이나 장학회를 설립하는 등 빈곤계층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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