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면글면
애간장 끓여도
봄날은 온다.
고개 숙였던 겨울지나
봄 맞으러 진달래 능선 타 볼까나!
북한산을 올려다보니
눈부셨던 스케치하던 그날이 떠오른다.
가슴 벅 찼던
북한산의 진달래, 화사하게 꽃 피우고 있겠네.
한국문인협회 회원(전 남북 교류위원)
국제 펜클럽 회원.
시조사 출판 100주년 기념,
작품 공모전 최우수상(논픽션)
동서커피 문학상 수필 심사위원
남양주 평내 문화학교 수필 창작반 강사
현 : 한국 엔지오 신문 매달 칼럼 게재
수필집: 타이밍을 못 맞추는 여자.
맨드라미 연가. 소망의 황금마차.
내 인생의 앙상블(詩畵 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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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4-08 18:2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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