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북한산의 진달래

祥雲 반윤희(본지 객원기자, 수필가. 시인, 서양화가. 칼럼니스트)
북한산의 진달래(반윤희 作)
 

애면글면 
애간장 끓여도 
봄날은 온다.

고개 숙였던 겨울지나
봄 맞으러 진달래 능선 타 볼까나!

북한산을 올려다보니
눈부셨던 스케치하던 그날이 떠오른다.
가슴 벅 찼던 
북한산의 진달래, 화사하게 꽃 피우고 있겠네.

한국문인협회 회원(전 남북 교류위원)
국제 펜클럽 회원.
시조사 출판 100주년 기념, 
작품 공모전 최우수상(논픽션)

동서커피 문학상 수필 심사위원

남양주 평내 문화학교 수필 창작반 강사 
현 : 한국 엔지오 신문 매달 칼럼 게재

수필집: 타이밍을 못 맞추는 여자. 
맨드라미 연가. 소망의 황금마차.
내 인생의 앙상블(詩畵 集)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