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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 음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이사야 53:5-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요 11:25-27)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로마서 4:25)

세상에는 많은 종교들이 있습니다만,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시고 또 사랑하셔서 하나밖에 없으신 외아들을 우리를 위해 보내시고, 자신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대속하고 영생으로 구원해 주신 종교는 기독교 뿐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우리의 영원한 참 소망이 되셨습니다.
노오란 개나리와 벚꽃이 우리에게 봄소식을 전해주고 진달래는 분홍빛 자태로 우리를 맞아줍니다.  

지난 주에는 블랙홀이 사진에 찍혔다고 야단들입니다만 하나님의 신비는 과학이 발달할 수록 더욱 더 알 수가 없습니다. 너무나 중력이 강해서 빛조차 빠져나올 수 없다는 은하의 중심 블랙홀 같은 먼 곳 이야기는 제쳐놓고서라도 눈앞에 전개된 봄의 환희, 하나님의 솜씨에 감탄할 뿐입니다. 담장에 피어있는 개나리는 왜 노랗게 피었을까요?
진달래는 왜 분홍일까요? 저 목련의 하얀 자태는 누구를 위해 피어났나요? 똑같은 흙에서 노란꽃 분홍꽃  흰꽃이 피었답니다.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우리는 다만 이를 볼 수 있게 눈을 만드신 이에게  감사드릴 뿐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가 우리 주위에 이토록 넘치는데 하나님이 없다 하는 이들에게도 볼 수 있는 눈을 주셨으니 그 사랑은 한이 없으시고 심판 때까지 끝끝내 기다려주심이 헤아릴 길 없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로마서1:20)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3:20)
여러분의 마음밭에 믿음의 씨앗이 싹트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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