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는 노인재능나눔활동 참여자들이 관내 관광유적지를 안내를 통해 생거진천을 알리는 홍보요원 역할을 하고 있어 타 지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관내안내활동 참여자 10명은 지난 12일 충북도유형문화재 28호인 농다리를 찾은 노인대학생 100 여 명과 관광객들에게 농다리 주변 산책로를 안내하고 진천군 관광안내 팜플렛과 물티슈를 나눠줬다.
재능나눔 참여자인 이문희 전 진천산림조합장은 “노인회 재능나눔사업에 참여해 향토사연구회원들과 협력해서 농다리, 송강사 등 우리 진천지역 문화역사유적지와 관광지를 알리고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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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4-23 16:2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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