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성보) 소속 행복나눔 봉사단(단장 정영호)은 지난달 24일 관내 소요동에 위치한 ‘보광 노인요양원’을 찾아 멋진 공연과 풍물놀이, 우리 가요와 민요로 요양중인 어르신들을 흐뭇하게 했다.
평균 연세가 80세인 걸산동 경로당(회장 노수일) 어르신들로 구성된 행복나눔 봉사단은 금년 한해 관내 성경원 등 소외계층을 찾아 10회의 공연을 이어갈 계획인데, 특히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께 생일축하 노래와 덕담, 케잌을 절단하는 축하파티도 열어주고 있어 어르신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김성보 기자/경기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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