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지회(지회장 전희남)는 9개 어르신일자리사업 참여자 720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11일부터 3일간 통일전망대, 자운서원, 임진각 등을 견학했다.
전 지회장은 인사를 통해 “오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행복한 문화탐방으로 그동안의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동안 노고를 조금이나마 풀어 버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얼마남지 않은 일자리사업에 더욱 열심히 근무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견학에 참여한 김 모 어르신은 “동료들과 함께 여러 곳을 견학하면서 소중한 추억도 쌓고 일자리 사업을 하면서 힘들었던 피로도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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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11-06 18:2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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