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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지회-경로당회장단 상반기 세미나

서울 강동구지회(지회장 김병운)는 지난달 23일 경로당 회장들의 친목, 조직 강화 그리고 견문을 넓혀 경로당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대부도로 세미나를 다녀왔다.
이번 세미나에는 강동구지회 117개 경로당 회장들과 고문단, 임직원 113여 명이 참가했으며 오전 9시 버스3대에 나눠 타고 대부도로 출발해 따뜻한 햇살과 봄의 정취를 느끼며 시화방조제에 도착했다.

대부도에 도착 후 점심식사 전 김병운 지회장은 “오늘 세미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대책을 논의함에 있어 복지에 대한 교양과 회원 상호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라면서 참가한 회장단에 당부와 감사의 말전했다. 

또한 신임회장들을 잘 챙겨주고 이끌어주는 분회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회원배가운동, 일자리 사업 적극 참여 및 경로당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최광필 사무국장은 앞으로 실시될 여러 행사를 소개하고 회장 및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창밖에 보이는 시원한 바다와 갈매기를 바라보며 큰 대접을 받는 듯한 훌륭한 회 한상을 먹고나니 기분이 더욱 좋아져 신임회장들도 오랫동안 알았던 친구처럼 고문단, 임원단들과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 후 인천 송도G-타워에 도착, 유원지부터 현재 미래첨단도시로 거듭나는 과정을 영상으로 본 후 해설자의 안내에 따라 전망대를 구경하며 삼삼오오 담소를 나누었다.
천호 래미안팰리스경로당 배승철 회장은 “오늘 세미나는 그저 먹고 노는 행사가 아닌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과 회장단간의 단합의 시간으로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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