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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에 실종예방 단말기 지원

세종시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위치추적단말기 100대를 무료로 지원한다.

시는 KT와 협력해 이달부터 1년간 시범 실시할 예정이며, 장기요양등급이나 치매 증상의 정도에 상관없이 치매로 진단받은 어르신에 대해 단말기 비용과 통신료를 전액 지원한다.

시는 해당 단말기가 보급되면 치매 어르신 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고 실종사고 발생 시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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