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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지회 - 경로당 건강관리프로그램 호응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 여가문화팀이 경로당 여가시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보급하고 있는 건강관리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관내 185개소 경로당 중 80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추억과 감성이 느껴지는 옛 노래를 틀어 리듬에 어울리는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팀을 나눠 구호 외치기’, ‘옆 사람 보며 웃긴표정 짓기’ 등 레크리에이션을 병합해 진행 되고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어르신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해서 큰 인기를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서로 긍정적인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 1회 진행되는 것이 아쉽다는 정회원도 있으며  매년 만족도가 높았으며 건강하고 밝은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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