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이중근회장은 9월 21일 부영태평빌딩에서 제6차 이사회를 열고 중앙회 부회장, 선임이사 등을 임명했다.
이로써 대한노인회는 중앙회 당연직인 16개 시도연합회장을 비롯해 김광홍 수석부회장(충북연합회장), 이정익, 박병용(대구연합회장), 신안철(충남연합회장), 염수환(울산연합회장), 김두봉(전북연합회장), 강갑구(전남연합회장), 이종한(경기연합회장) 등 8명의 부회장과 조래원(예비역 육군소장·전 헌병감), 황진수(전 한국노년학회장), 봉태열(부영 고문), 이병순(우정연수원 원장), 김명호(성공회대 석좌교수), 어호선, 고세일, 이형술, 박상동, 정태진 이사 등으로 이사진을 갖추게 됐다.
한편 전 집행부에서 부회장을 맡았던 서원석 성원제강그룹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됐고, 김성헌 부회장(서울시연합회장)은 당연직이사로 이사회에 남게 됐다.
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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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11-07 17:1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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