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창간축사 - 정치계 인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김동철 국민의 당 원내대표

삶의 질 개선, 편안한 노후 노력 

추 미 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추미애입니다.

급속한 고령화로 노인인구가 빠르게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노년층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할 수 있는 노년신문사가 창간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년이 주인공이 되는 기사를 발굴하여 ‘노인을 위한, 노인에 의한 신문’을 만들고자 첫 발을 내딛는 노재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공을 이끈 주역은 어르신들이십니다. 우리나라는 마땅히 더 나은 미래를 열어주신 어르신들을 예우하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가가 효도를 하여 노인을 보호해야 한다고 하셨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경제정책의 최종목표를 어르신 복지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 또한 국가가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정책을 적극 도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앞장서는 정당, 효도하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노년신문도 노년의 삶의 질 개선과 편안한 노후준비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노년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국란 극복의 길에 적극 동참 필요

홍 준 표  자유한국당 대표

존경하는 우리 어르신들!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당 대표 홍준표입니다.

‘노인을 위한, 노인에 의한 신문’을 목표로 첫 발을 내딛는 노년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노재환 발행인님과 김용환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국내외 소식들이 전해집니다. 빠른 스마트폰 보급으로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최근에는 어르신들께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SNS활동, 정보 공유 등을 이전보다 더 빠르고 편리하게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정보들이 젊은 층에 집중되어 있어 어르신들이 정작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읽을거리를 제공을 목적으로 어르신 맞춤형 언론이 창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년신문을 통해 많은 정보들이 공유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어르신들은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맨손으로 일궈낸 우리 역사의 자랑스러운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5000만 국민은 핵 인질이 되었습니다. 좌파 사회주의 정책으로 경제 불안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적폐청산을 미명으로 한 반대 진영에 대한 무차별적 정치 보복으로 국민은 사분오열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피와 땀으로 일궈온 모든 것들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될지 모를 일입니다. 

자유한국당은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미국의 전술핵 배치를 당론으로 채택하고 대미 외교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도 국란 극복의 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노년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적극 역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노인에게 희망 용기 드리는 신문

김 동 철  국민의 당  원내대표

 노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을 위해 애쓰신 노재환 발행인님과 김용환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노인층의 권익향상을 위하여 ‘노인을 위한, 노인에 의한’ 신문이 창간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인생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노인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활발한 사회생활을 원하는 어르신들의 정보욕구를 충족할 만한 전문지 하나 변변히 없어 늘 안타까웠는데, 노년이 주인공이 되는 기사를 통하여 만들어질 노년신문이 창간된다는 소식에 더없이 기쁜 마음입니다. 모쪼록 전국 노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는 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희 국민의당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 정책을 마련하여, 여유로운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년신문의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