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지회(회장 윤성순)는 지난달 27일 박용렬 인천시연합회장, 윤성순 지회장,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 등 5분이 동행해 관내 경로당 5개소를 순방했다.
이날 순방 대상 경로당은 청천광명A, 대우(청천푸르지오), 경남1차, 래미안 부평, 부평2동 경로당 등으로 인천시연합회 박용렬 회장은 “경로당이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자,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경로당에서도 회원을 배가시키고, 회원이 많아져서 경로당에 도움이 되도록 실버시터를 활성화할 수 있게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순 지회장은 “경로당 정회원이신 분들이 친구 한분 모셔 오면 그게 회원 배가이고, 어르신들이 모여서 담소를 나누고 프로그램을 통해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 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곳이 천국이다. 그리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도록 자원봉사활동을 솔선수범 참여하도록 하고, 교통안전예방에 대해서도 신경 쓰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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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7-09 15:0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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